비오니까
또 다른 할일이 생기네~
딸래미가 부쳐다준 부추전에
놀러갔다온 이웃집아짐이 선물해준 인삼 막걸리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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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워도 너무 추운 봄날
우리딸 덕분에 웃는다~
꽃밭을 직접 호미질해서 만들고
좋아하는 구근들을 심었다.
작년에 잘 종류별로 잘 챙겨두었다며 골고루 심었다.
하나둘 올라오는데 유난히 다른 몇개…
이건 쪽파? 같은데
엄마 튜립이야~ 다른색깔
이렇게 우기길 일주일
살짝 뜯어서 냄새를 맡아봤다.
ㅋ ㅋ ㅋ ㅋ ㅋ
쪽파맞는데
ㅋ ㅋ ㅋ ㅋ ㅋ
작년에 튜립구근 챙기면서 비슷하게 생긴건 다 모아두더니~ 거기에 쪽파씨도 들어갔나보다.
덕분에 맛있는 쪽파 먹겠다.^^
딸
고마워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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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 한바퀴 도니
세바구니…
봄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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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~
얘는 뭐지??
구근은 올라오고
허브는 다행히 살았네
아직도
새싹이 잡초인지, 허브인지, 나물인지…
어렵다……
그렇지만, 지금 올라오는 초록이들은 다
이쁘다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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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비가 오고 나니
부쩍 커진 부추들~~
그저 신기할 따름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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덩굴 정리하다가 잘 마른 콩깍지 발견~
갈퀴로 모은데 양이 어마어마하다.
저~쪽에 대장이 똥 모아둔 것도 있다.
잠깐이라도
조금씩 해 두어야 한다.
나중에 일이 쓰나미로 덤비기 때문에
오늘은 잠깐이였는데 미세 먼지 때문인지 더~더 힘든 기분이 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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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추밭에 마른 풀 걷어내고 보니 보라색, 초록색 새순이 보인다. 해마다봐도 해마다 신기하다.
위에 얇게 펴서 퇴비 뿌려주고
…덕분에 고향의 냄새가 아~ 주 제대로다.
귀찮아서 미뤄두었던 돼지감자, 인디언 감자를 캤다.
알은 작은데 그래도 한다라이가 나왔다.
옆집 뒷집 이웃집들도 다들 밭에 나와 일을 한다.
봄이 맞네~
도라지도 한다발 얻고
우리집 캔 것들도 나누고~
작년 겨울 춥고 황량하고 쓸쓸하고
유난히 이사가고 싶은 마음이 컸다.
그런데
따뜻한 바람이 불고 밭에 초록이들 올라오니~
홀린 것처럼 또 호미질 시작이다.
어쨌든 또 농사가 시작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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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비닐한겹이 한달 가까이 상추랑 루꼴라를 지켜줬다.
꼼꼼이 뽑는다는게
손이 시려워 저렇게 덤벙덤벙 뽑아놨다.
뒤늦게 봤다.
아까워…
조금만 신경쓰고 움직이면
뭔가가 나온다.
신기해~~
아이들과 햄버거에 넣어 먹었다.
작은 사이즈들이 대부분이였으나,
마지막 초록이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약간의 씁쓸한 맛까지 엄청 맛있었다.
음… 고기때문인건가?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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쌓아 놓은지 며칠
팥이 계속 굴러나와서 결국 맘 먹고 정리…
무하고 갓하고
열심히 솎아줬더니 예쁘게도 자란다.
이제 김장준비해야될듯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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