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추가루로 뭘 할까 고민하다가 수제비를 만들어봤답니다.
밀가루 작은볼에 대충 털어넣고
계란두개 넣고
부추가루 3스푼 넣고
약간 질게 반죽해서 냉장실에 30분 정도 숙성시키고
멸치, 다시마, 무, 새우 넣고 육수 내놓고
시간 애매해서
감자도 볶아놓고
… 간단히 수제비를 먹자라는 말은 맞지않음
얇게 떠서
육수에 퐁당퐁당 넣고
감자넣고
파 넣고
간장, 소금 둘 다 넣어 간하고 완성했네요~
생각보다 부추향이 강하지 않아서 좋았네요.
한스푼에 부추한단이니~
우린 각각 부추한단 가뿐하게 먹었네요^^~
더 말려둘까 싶은 생각이…
휴~
'만들어 먹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우리집 스페셜티 (0) | 2017.12.11 |
---|---|
2017 김장 (0) | 2017.11.13 |
추석 준비 (0) | 2017.09.26 |
옥수수 잘 먹기 두번째 (0) | 2017.08.03 |
야채듬뿍 대형 동그랑땡 (0) | 2017.07.30 |